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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푸른 바다와 내포 신도시의 활기가 공존하는 홍성은 충절의 고장다운 묵직한 역사적 숨결과 서해 낙조의 부드러운 위로를 동시에 간직한 도시입니다. 거침없이 뻗은 용봉산의 기개와 고즈넉한 옛 성곽의 정취가 어우러져 당신의 지친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줄 홍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곳을 소개합니다.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속리산의 웅장한 줄기가 겹겹이 에워싸고 그 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굽이치는 괴산은 발길 닿는 곳마다 산수화 같은 비경이 펼쳐지는 청정의 도시입니다. 일상의 소음을 잠시 지워내고 맑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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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찬란했던 예술혼과 망국의 애잔함이 공존하는 부여는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을 따라 시간이 멈춘 듯한 고즈넉한 정취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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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봉산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은 해발 고도는 높지 않지만,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압도적인 비경을 자랑합니다. 저는 바위 사이사이에 뿌리를 내린 강인한 소나무들을 보며 산행을 할 때마다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꼿꼿이 서 있는 삶의 자세'를 배우곤 하는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내포 신도시의 전경과 드넓은 들판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해방감을 선물합니다.
2 홍주읍성
홍성 시내 중심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홍주읍성은 과거 홍주목의 영광과 항일 의병들의 뜨거운 숨결이 깃든 역사의 현장입니다. 정갈하게 복원된 성곽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다 보면 도시의 소음은 멀어지고 시간이 멈춘 듯한 평온함을 느끼게 되는데, 웅장한 조양문과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 앉아 있다 보면 내면의 복잡했던 생각들이 가지런히 정리되는 정화의 시간을 경험하게 됩니다.



3 남당항과 노을전망대
전국적인 미식 여행지로 유명한 남당항은 싱싱한 대하와 새조개의 활기가 넘치는 곳이자 서해안 최고의 일몰 명소입니다. 바다 위로 뻗은 빨간색 노을전망대 끝에 서서 온 세상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으면, 오늘 하루의 고단함이 따스한 위로로 바뀌는 마법 같은 기분을 느끼며 내일을 향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4 궁리항과 속동전망대
천수만의 잔잔한 바다와 울창한 송림이 만나는 이곳은 조용한 사색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안식처입니다. 특히 속동전망대의 '배 모형 조형물'에 올라 타이타닉의 한 장면처럼 바다를 마주하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항해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게 되며, 갯벌 위에 그려진 자연의 물골을 보며 생명의 경이로움과 평화로움을 동시에 가슴에 담게 됩니다.



5 김좌진 장군 생가와 기념관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이 태어난 이곳은 장군의 굳건한 기개와 애국정신이 공존하는 경건한 공간입니다. 정갈하게 관리된 생가와 사당을 둘러보며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용기'를 마주하다 보면 현재 내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인지 성찰하게 되며, 삶을 대하는 단단하고 올곧은 마음가짐을 다시금 다잡게 됩니다.
6 한용운 선생 생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 선생의 발자취가 서린 이곳은 문학적 감수성과 고고한 지조가 흐르는 장소입니다. 소박한 초가집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그의 시 '님의 침묵' 구절들을 음미하다 보면 '침묵 속에서도 들리는 진실'의 가치를 배우게 되며, 자연 속에 동화되어 살다 간 선구자의 숨결 속에 지친 정신을 맑게 가다듬는 고품격 휴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7 홍성 스카이타워 (속동)
서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홍성 스카이타워는 아찔한 높이에서 천수만의 비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선사합니다. 발밑으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점점이 박힌 섬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야의 한계가 넓어지는 듯한 벅찬 전율을 느끼게 되며,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은 나를 짓누르던 일상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 주고 새로운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게 하는 영감을 건네줍니다.
8 그림같은수목원
이름 그대로 한 폭의 그림처럼 정교하고 아름답게 가꿔진 이곳은 수천 종의 식물이 뿜어내는 향기로 여행자를 반깁니다. 정성스럽게 꾸며진 숲길과 온실을 거닐다 보면 '아름다움은 세심한 보살핌에서 시작된다'는 가치를 실감하게 되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꽃과 나무들이 건네는 시각적인 위로 속에 메말랐던 감수성을 따뜻하게 회복하고 정서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9 결성동헌과 형방청
조선 시대 지방 관아 건물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곳은 고즈넉한 한옥의 미학과 옛 관리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수백 년 된 느티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동헌 마당에 앉아 있으면 과거의 풍경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화려하지 않지만 단정한 건물의 선을 따라 시선을 옮기다 보면 마음속의 소란함이 잦아드는 차분한 안식을 경험하게 됩니다.
10 광천토굴새우젓시장과 오서산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오서산 자락 아래 위치한 광천시장은 토굴에서 숙성시킨 깊은 맛의 새우젓으로 활기가 넘치는 삶의 현장입니다. 시원한 토굴 속에서 익어가는 새우젓처럼 우리네 삶도 묵묵히 제 시간을 견디며 깊어지기를 소망하게 되며, 가을이면 은빛 억새가 물결치는 오서산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서해안의 풍광은 일상의 무기력함을 깨워주는 강력한 활력이 됩니다.
대한민국 가볼만한곳
결론 : 홍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홍성은 용봉산의 기개와 서해 낙조의 평온함이 만나, 지친 우리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굳건한 용기와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충절의 도시입니다.



















